인류의 움직임을 디지털로 번역하고, 삶의 가능성을 확장합니다
솔티드는 삼성전자 사내벤처 시절, 아주 작은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인류에게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행동은 무엇일까.
그 질문의 답은 '걷기'였습니다.
걷는다는 것은 사람이 매일 반복하는 가장 일상적인 행동이자, 건강과 균형, 신체 상태를 가장 자연스럽게 나타내는 움직임입니다.
사람은 매일 걷습니다. 의료 기술은 빠르게 발전해 왔지만, '얼마나 잘 걷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설명해 주는 방법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보행 데이터를 분석하며 인간 움직임의 가장 중요한 정보는 발과 지면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족저압, 지면 반발력, 압력 중심의 이동은 사람의 몸 상태와 균형, 기능 변화를 가장 솔직하게 드러내는 신호입니다.
솔티드는 이 신호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센서를 설계하고, 데이터를 쌓고, 분석 모델을 수없이 반복하며 고도화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스마트 인솔 기술이 탄생했고, 인간의 움직임을 해석하는 플랫폼 '뉴로게이트'가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이 솔티드가 인간 움직임을 이해하고 해석하기 시작한 방식입니다.
솔티드는 보행과 균형, 자세에서 발생하는 사람의 물리적 신호를 수집합니다.
우리는 수집에 멈추지 않습니다.
스포츠 산업에서는 사용자의 퍼포먼스 향상을 목표로 골프, 러닝, 트레이닝 시장에 도전하며 움직임 데이터를 훈련과 성과 개선에 활용해 왔습니다.
의료 산업에서는 특정 질병과 연관된 움직임을 평가할 수 있도록 보행과 균형, 자세를 기반으로 한 신체기능평가 솔루션을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진단과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 왔습니다.
솔티드의 비전은 인류의 움직임을 디지털로 번역하고, 삶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움직임은 생존과 건강, 그리고 자유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보행과 균형을 디지털 언어로 풀어냄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오래, 더 안전하게, 자신의 삶을 스스로 걸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우리는 2030년까지 인간의 움직임을 이해하는 물리 OS(Physical OS)를 완성하고자 합니다.
이 Physical OS는 AI가 인간의 몸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공통 기반이 될 것입니다.
의료 진단, 로봇 제어, 맞춤형 보험, 스포츠 산업 등— 서로 다른 산업이 같은 기준 위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입니다.
우리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AI 시대에 인간의 몸을 이해하는 기준을 만들고 있습니다.
솔티드는 인류의 가장 근본적인 움직임인 '걷는 힘'에서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걷는다는 가장 일상적인 행동 속에, 인간의 건강과 균형, 그리고 삶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본질적인 정보가 담겨 있다고 믿어왔습니다.
기술은 빠르게 발전해 왔지만, 인간의 몸을 제대로 이해하는 기준은 아직 충분히 정립되지 않았습니다.
솔티드는 이 공백을 해결하는 것이 AI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다음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2030년까지 인간 움직임을 이해하는 Physical OS를 완성하고자 합니다.
이는 단일 제품이나 기술을 넘어, 사람과 기술이 만나는 방식을 바꾸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솔티드의 목표는 모든 사람이 더 오래, 더 안전하게, 자기 삶을 스스로 걸어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인간의 움직임을 이해하는 기준을 세우는 일은 곧 삶의 가능성을 넓히는 일이라 믿기에, 우리는 이 길을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할 것입니다.
조형진
대표이사, 솔티드 주식회사